명지병원, MJ심장혈관센터 심포지엄 성료 17일, 심장내과·심장혈관흉부외과 등 의료진 110여명 참석 심혈관계 질환 치료의 최신지견 및 미래 방향성 전망해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심혈관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의료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미래 치료 방향성을 전망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MJ심장혈관센터(센터장 김기봉)는 지난 17일 오후 소노캄 고양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 MJ Cardiovascular Center Symposium’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심장내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사와 체외순환사, 방사선사 등 진단과 치료에 참여하는 의료진 11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2차 의료기관에서의 심혈관계 질환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