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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1156

명지병원, 울불클리닉·뉴로모듈레이션센터 개소

명지병원, 울불클리닉·뉴로모듈레이션센터 개소 우울증과 불안장애, 심리·약물·신경조절 치료 통합진료 뇌 신경 기능조절만으로 정신질환 치료하는 첨단 dTMS 시행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울불클리닉(우울증·불안장애)과 뉴로모듈레이션센터를 열고 약물·비약물·심리치료를 병행하는 정신과 질환 통합치료에 나섰다. 지난 4일 오후 병원 B관 4층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진 울불클리닉과 뉴로모듈레이션센터는 과학적인 검사를 통한 원인분석과 첨단장비를 활용해 뇌 신경 기능 조절만으로 우울·불안장애, 중독이나 강박, 운동장애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뉴로모듈레이션센터(센터장 장진구)는 신경(Neuro)과 조절(Modulation)을 뜻하는 단어가 결합된 것으로, 뇌 신경 기능 조절을 통해 신경정신질환을 치료한다..

건강이야기 2024.04.05

명지병원, ‘무릎관절 스포츠의학 심포지엄’ 개최

명지병원, ‘무릎관절 스포츠의학 심포지엄’ 개최 4월 6일, 무릎 ‘명의’ 김진구 병원장 등 스포츠의학 전문가 참여 스포츠손상 치료와 재활부터, 일상복귀까지 임상경험·노하우 공유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스포츠의학센터가 스포츠 활동 중 발생하는 무릎관절 손상의 치료와 재활부터, 수술 후 평가, 기능회복치료까지 두루 살피는 ‘무릎관절 스포츠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무릎 ‘명의’ 김진구 병원장을 비롯해 의사 및 운동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4월 6일 아침 8시 55분부터 명지병원 C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신청자에 한해 심포지엄 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다양한 임상경험과 치료 노하우가 공유될 각 세션별 주제로는 ▲기능회복운동의 접근 및 인대 손상 ▲반월 연골판의 수술 및..

건강이야기 2024.03.21

남자도 위험?”... 유방암에 관한 진실 5 - 명지병원 신혁재 교수

“가슴크면 비상? 남자도 위험?”... 유방암에 관한 진실 5 - 명지병원 유방갑상선센터 신혁재 교수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는 암으로,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은 2000년 이후로 지속해서 증가했고, 2019년에는 여성 인구 10만 명당 발생인원이 100명을 넘어선 추세다. 아쉽게도 유방암을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만큼, 유방암에 대해 숙지해야 할 사항들을 명지병원 유방갑상선센터 신혁재 교수의 문답을 통해 알아본다. Q1. 폐경 후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아지나? 나이가 들수록 유방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젊은 40~50대 연령층에서 유방암이 많이 발생하지만, 서양에서는 60대 이상이..

건강이야기 2024.03.21

‘스프링피크’ 청년우울증, 봄철 관리가 중요한 이유?

‘스프링피크’ 청년우울증, 봄철 관리가 중요한 이유? 최근 5년 새 20·30대 우울증 환자 26%→36% 증가 명지병원 장진구 교수 “청년층에 귀 기울이고 지원 연계 시급” 스프링피크, 누구에게나 봄이 따뜻한 건 아니다 우울증 환자 100만 시대, 현대인들에게 우울과 불안은 감기와도 같다고 말한다. 특히 다른 연령대보다 20·30대 청년층 증가폭이 크네요. 전체 우울증 환자 중 20·30대 환자 비율이 2018년 26%에서 2022년 36%로 증가했다.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장진구 교수는 “청년 우울증 증가는 극심한 취업 스트레스와 부의 양극화, 그로인한 상대적 박탈감은 물론, 코로나19로 3년 간 거리두기를 거치며 인간관계나 시간 활용이 어려웠던 사회적 요인들이 반영됐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장교수..

건강이야기 2024.03.20

명지병원, 경기 서북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선정

명지병원, 경기 서북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선정 24시간 응급체계 가동, 소아응급환자 최종치료 제공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경기도 서북권역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은 경기도가 권역별 특성에 맞는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휴일이나 야간 부모가 아픈 아이를 데리고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헤매야하던 실정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서북·서남·동북·동남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지난 1월 해당 사업 공모신청을 받고, 의료 기관별 시설·인력·장비 등 지정기준과 운영계획, 진료실적, 현장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벌여왔다. 명지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전담인력 등 인건비 지원 예산 12억 원을 확보하게 돼 서북권역에서 이송되는..

건강이야기 2024.03.04

명지병원,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 ‘TAVI’ 본격화

명지병원,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 ‘TAVI’ 본격화 現 경기서북부 유일의 TAVI시술 기관, 심혈관 통합진료시스템 갖춰 가슴부위 절개 없이 심장판막 교체…고령·기저질환자 유일한 치료법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심장혈관 시술 중 최고난도로 손꼽히는 ‘TAVI(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 시술을 본격화하면서 명실상부한 심장치료의 중심기관으로 우뚝 섰다.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TAVI시술 기관으로 인증받은 명지병원은 서용성 교수팀(심장내과 이지현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김흥수 교수, 영상의학과 김정원 교수)이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 시술에 성공하는 등 TAVI시술을 본격화하고 있다. TAVI시술은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의 가슴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허벅지를 지나는 동맥을 통해 인공 심장판막을 교..

건강이야기 2024.02.21

‘갑자기 안 들려요!’ 20대 돌발성 난청 환자 급증 - 명지병원 심대보 교수

‘갑자기 안 들려요!’ 20대 돌발성 난청 환자 급증 5년 새 40%이상 증가... 원인 없이 발병해 청력 소실로도 이어져 응급치료 필수, 고도 난청 시 스테로이드-고압산소치료 병행 효과적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돌발성 난청’의 20대 환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돌발성 난청 환자 수는 84,049명에서 2022년 103,474명으로 약 23% 증가했다. 특히 같은 기간 20대는 8,240명에서 11,557명으로 40%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젊은 층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돌발성 난청은 응급치료 여부에 따라 정상 청력을 되찾기도 하지만, 환자 3분의 1은 부분적으로만 회복되고, 나머지 3분의 1은 난청이 전..

건강이야기 2024.02.15

간암의 발생 위험은 낮추고, 생존율은 3배 올린다! - 명지병원 박중원 교수

간암의 발생 위험은 낮추고, 생존율은 3배 올린다! 간암 사망률이 높은 이유 3가지와 간암 생존율이 3배 증가한 이유, 그리고 간암 발새위험을 낮추는 방법에 대해 세계 최초로 간암의 방사선(양성자) 치료 효과를 규명한 ‘간암’ 치료의 권위자 명지병원 박중원 교수에게 들어봅니다. #간 #간암 #간암의날 #생존율 #초음파 #혈청AFP #명지병원 #박중원 #암센터 #소화기내과 #간센터 https://youtu.be/9IVGIB8OuRI?feature=shared

건강이야기 2024.02.09

명지병원 김민석 교수, 국내 최초 관상동맥 기능성협착 CT로 진단

명지병원 김민석 교수, 국내 최초 관상동맥 기능성협착 CT로 진단 최근 세계흉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관련 연구결과 2편 발표 SCI 국제학술지인 ‘The Annals of Thoracic Surgery’에 게재 예정 명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민석 교수가 국내 최초로 관상동맥우회술 시행 전에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기능성협착의 중증도를 예측할 수 있는 진단법을 세계흉부외과학회에 발표, 국제 의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민석 교수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제60차 세계흉부외과학회(The Society of Thoracic Surgeons) 학술대회에서 관상동맥우회술 분야 임상연구 2편을 발표했다. 그중 첫 번째 연구는 ‘심장 컴퓨터단층촬영을 이용한 관상동맥 ..

건강이야기 2024.02.07

명지병원–GQI, ‘암 분자 진단기기 및 기술 개발’ 협약 체결

명지병원–GQI, ‘암 분자 진단기기 및 기술 개발’ 협약 체결 암 검출 정확도·신속성 높인 진단기기 개발로, 암 조기진단 강화 기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미국에 본사를 둔 양자센싱 기술 기반의 분자진단기기 제조 기업 GENESIS QUANTUM INC(대표 곽승환, 이하 GQI)와 암 조기진단 및 항암 치료 모니터링을 위한 체외진단의료기기 개발에 나선다. 명지병원은 지난 10일 오후 병원 5층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이왕준 이사장, 김향 재생의학연구소장 및 병원 관계자와 곽승환 GQI 대표, 조석범 이사, 김형일 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은 암 검출 평가를 위한 정상인·암환자의 검체 제공 및 검체 연구 활용을 위한 환자 동의 노력은 물론, 상호협력을 통해 ..

건강이야기 20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