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코로나 PCR 검사 4시간 만에 결과 확인 연중무휴 야간도 운영하는 ‘신속 코로나 PCR 검사센터’ 개소 하루 확진자가 20만 명이 넘어선 가운데 연중무휴로 4시간 만에 코로나 PCR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 신속 코로나 PCR 검사센터가 문을 열었다.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은 2일 오후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코로나 PCR 검사 수요 폭증으로 인한 검사역량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4시간 만에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코로나 PCR 검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3일 오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신속 코로나 PCR 검사센터’는 연중무휴로 오전 8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정부가 정한 ‘PCR 우선순위 검사대상자’는 검사비가 무료이다(진료비 등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