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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11

전립선암 명의 서울대 김현회 교수, 3월부터 명지병원 진료

명지병원, 전립선암 명의 서울대 김현회 교수 영입 3월부터 로봇수술센터장과 전립선암·신장암센터장 맡아 최소침습수술의 선두주자이며 서울대병원에서 로봇수술을 주도해온 비뇨의학과 김현회 교수가 3월 2일부터 명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서울대학교 김현회 교수는 전립선암과 신장암을 비롯한 비뇨기계 암의 명의로 꼽히는데, 이번에 서울대를 떠나 명지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오는 3월 초 문을 여는 로봇수술센터와 전립선암·신장암센터의 센터장을 맡게 된다. 김 교수는 서울대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을 맡아 서울대학교병원이 다빈치를 이용한 로봇수술을 3개월여 만에 200례, 개소 5년 만에 누적 2,300례가 넘는 수술 실적을 기록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또 로봇수술 전문가로 인정받아 로봇수술기 제작 기업인 미국 인튜이티..

건강이야기 2023.02.24

명지병원, 서울대 김기봉 교수 영입 ‘심장 치료의 메카’로 비상

명지병원, 서울대 김기봉 교수 영입 ‘심장 치료의 메카’로 발돋움 3월부터 심장혈관센터장으로 진료 시작, 혁신의 ‘하트팀’ 구성 김 교수, 국내 최초 무인공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 및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는 무인공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 (OPCAB) 을 성공시키는 등 우리나라 심장수술 및 심장이식의 신기원을 이룩한 서울대학교 김기봉 교수(흉부외과)가 3월부터 명지병원에서 심장질환 치료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명지병원은 서울의대 김기봉 교수를 심장혈관센터장으로 영입, 심장질환의 진단과 치료, 수술 및 시술, 심장이식과 심장재활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진료시스템을 구현하는 심장질환 치료의 새로운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3월부터 명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김기봉 교수는 1998..

건강이야기 20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