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생명나눔문화 확산 공로 복지부장관 표창 14일, 장기기증 활성화 기여로 안성열 교수도 개인부문 장관 표창 제5회 생명나눔 주간, 병원 중 명지병원이 유일하게 단체 수상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장기기증 등 생명나눔 문화 확산 기여 공로로 병원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명지병원 신경외과 안성열 교수도 개인부문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5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을 갖고, 장기기증체계 구축 및 활성화 기여 공로로 5개 유관기관과 35명의 개인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명지병원은 2004년 장기이식 의료 기관으로 지정된 이래로 신장이식을 비롯하여 간 이식과 심장이식 등을 활발하게 시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