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코로나19 후유증 다학제팀, EBS ‘명의’에 선정 7월 29일 방영, ‘코로나19 후유증, 또 다른 고통의 시작’편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후유증 치료 위한 다학제팀 노력 조명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EBS ‘명의’ 제777회에서는 국내 최초의 코로나19 후유증 다학제팀인 명지병원 의료진들을 통해 후유증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된 ‘코로나19 후유증, 또 다른 고통의 시작’편에서는 코로나19 확진 이후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사례를 비롯, 후유증 발생 원인과 검사, 증상, 치료와 함께 이후 제도적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기침, 두통, 피로, 기억력 감퇴, 후각기능 저하, 우울감, 피부질환 등 다양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후유증 치료를 위해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