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사는 행복

2022/07 3

EBS-TV 명의- 명지병원 코로나19 후유증클리닉 다학제팀

777 행운의 숫자 7일이 3개나 겹친 777. 우리나라 명의 보도의 대명사 ‘ebs 명의’가 이번 주 금요일(7월 29일) 방송으로 777회를 맞습니다. 777회 ‘명의’ 방송 역사상 최초로 한 명이 아닌, ‘다학제진료팀’ 그룹을 ‘명의’로 선정 방송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명지병원 코로나19 후유증클리닉 다학제팀’ 명지병원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 다학제팀 구성은 하은혜 교수(호흡기내과), 정영희 교수(신경과), 조동호 교수(감염내과), 이승훈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정수영 교수(이비인후과), 이지현 교수(심장내과), 송미현 교수(이비인후과), 김홍배 교수(가정의학과).... EBS-TV 명의 제 777회 〈코로나 19 후유증, 또 다른 고통의 시작〉 - 명지병원 코로나19 후유증클리닉 다학제팀..

건강이야기 2022.07.27

바자회로 모은 성금 명지병원 환아 치료비로 전달

코로나19 이겨낼 기운 모아준 ‘행복한마을별빛맘’ 명지병원·암센터에 바자회로 모은 기부금 전달 가정형편 어려운 어린이 환자치료비에 보태 코로나19로 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형편이 어려운 환아들을 돕겠다고 나서는 주부들이 있어서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네요. 장마가 시작된 7월 초 어느날, 명지병원을 찾아온 귀한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과 행신동 등을 기반으로 한 지역공동체 ‘행복한마을별빛맘’ 회원들이 그 주인공입니다. 행복한마을별빛맘 회원들과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월 육아용품, 장난감,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고양시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환자들과 그 가족을 돕겠다는 따뜻하고 아름다..

고양시 이야기 2022.07.13

명지병원, ‘코로나후유증’ 기간별 증상 연구 결과 국내 최초 발표

명지병원, ‘코로나후유증’ 기간별 증상 연구 결과 국내 최초 발표 JKMS 7월호 발표, “진단 후 4주까지는 호흡기, 이후는 복합증상” 코로나19 감염후 4주까지는 호흡기 관련 증상을 집중 관리하고, 복합 증상이 나타는 4주 후부터는 다학제적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최초로 발표됐다. 한양대 명지병원 정영희 교수 연구팀은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코로나19 후유증클리닉을 다녀간 환자 1,122명을 대상으로 증상을 비교, 연구한 결과를 SCI 저널인 대한의학회지(JKMS ;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7월호에 발표했다. ‘오미크론 시대의 급성 코로나19 감염 후 지속되는 증상(Persistent Symptoms After Acute COVID-19 Inf..

건강이야기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