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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명지병원, 나노-IT융합의학 국제세미나 개최

안청장 2011. 2. 8. 14:58

 

‘2011 나노-IT융합의학국제세미나’ 개최
2월 15일 서울 COEX, 국내외 IT융합 석학 참여

 

 

 

 

 

 

 

미래 사회를 변화시킬 융합 트렌드를 선도할 세계 석학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 이 될 국내 최초의 ‘나노-IT융합의학국제세미나’가 오는 2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 IT융합연구소(소장 정지훈)는 연구소 개설과 융합의학과 신설을 기념하여 매년 국내외의 석학들이 참여하는 나노-IT융합의학세미나를 개최키로 하고, 이번에 그 첫 막을 올린다.
극미량의 체액에서 많은 것을 검출할 수 있는 나노 바이오 센서부터, 스마트 폰으로 지역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연구를  할 수 있는 IT 기술에 이르기까지 나노 IT 융합의학의 미래는 매우 밝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IT융합 병원인 카메다 병원의 IT와 의학의 융합을 이끈 존 워커 부원장, 세계적인 IT융합 연구를 선도하는 GE Healthcare, 그리고 국내의 대표적인 이동통신 사업자인 LG U+와 세계적인 나노 바이오센서 기술 연구를 연구하는 ETRI의 전문가 등이 연자로 참가하여 나노-IT 융합의학의 미래를 제시 할 예정이다.
IT융합의학 관련 학계 인사들과 의료계 인사, 기타 신성장동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선착순 150명만 사전 신청으로 참석할 수 있다.
정지훈 소장은 “IT 기술과 나노 기술은 신 성장 동력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가장 중요한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며 “관동의대 명지병원 융합의학과에서는 학생들에게 의과학의 발전과 의료서비스 혁신이라는 의학 본연의 목적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학문 또는 기술과의 연계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31)810-5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