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사는 행복

안과 8

꽃 알레르기 결막염 주의보 - 명지병원 이주연 교수

봄만 되면 눈 비비는 아이... 알레르기 결막염 주의 환자 약 20%가 9세미만 유‧아동인 가장 빈번한 봄철 안구질환 명지병원 이주연 교수, “계절적 환경요인과 낮은 면역력이 원인” 남쪽 지방부터 봄꽃 소식이 점차 북상하며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봄 꽃 소식이 반갑지만은 않은 사람들이 있다. 꽃 알레르기 질환이 복병처럼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은 외부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보호에 가장 취약한 신체기관이다. 그러다보니 기온, 습도, 공기질 등 환경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히 4~5월은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 환경적 요인에 따뜻해진 날씨로 외출이 잦아지면서 안구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봄철 빈번한 알레르기 결막염 약 20%가 9세미만 유․아동 봄철 가장 빈번한 안구질환은 알레르..

건강이야기 2022.03.30

백내장, 녹내장, 사시, 시신경 손상 유발하는 소아 근시 - 명지병원 김대희

기획특집_소아안과 백내장, 녹내장, 사시, 시신경 손상 유발하는 근시 길어진 눈이 다시 짧아질 수 없어 근시 예방 중요 근시 진행으로 시력 점점 나빠져 근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굴절이상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국가에서 근시의 유병률은 거의 ..

건강이야기 2016.08.22

6개월~1년 주기 소아의 안과 검진 필요 - 명지병원 김대희 교수(소아안과)

소아안과 시력발달 왕성한 시기에 저해 요소 확인은 필수 6개월~1년 주기 소아의 안과 검진 세계적 추세 “우리 아이 시력이 그렇게나 나쁜가요? 방바닥에 떨어진 엄청 작은 티끌도 찾아내는데?” “우리 아이가 사시가 있다구요? 눈 모양이 이상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는데요….” 안과 ..

건강이야기 201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