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뇌졸중시술 인증기관’ 선정 뇌혈관 질환자에게 적정 및 전문적인 의료 수행 가능 기관 선정 인증기간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KoNES)로부터 ‘뇌졸중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 기간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이다. 뇌졸중시술 인증은 뇌혈관 질환 환자에게 적정치료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는 연간 40례 이상 뇌졸중 시술 및 뇌혈관내치료 시행 경험이 있어야 하며, 혈관조영실 및 혈관조영장비, 개두술 가능 여부, 전담인력 배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인증한다. 명지병원은 지난 2009년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