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사는 행복

2022/11 11

명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2연속 1등급 획득

명지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2연속 1등급 획득 2년 연속 1등급 획득하며 심혈관질환 치료 우수성 입증 진료과정 2개 평가지표에서 만점 획득 명지병원 전경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1등급을 획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29일, 2020년(8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심평원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약 1년간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총 88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3개, 종합병원 45개)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지표는 ▲(진료량)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진료과정)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

건강이야기 2022.11.30

명지병원, MJ심장혈관센터 심포지엄 성료

명지병원, MJ심장혈관센터 심포지엄 성료 심장내과·심장혈관흉부외과 등 1,2차 의료기관 의료진 100여명 참석 부정맥 및 심부전 등 최신 치료 지견과 정보 교류해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이 국내 심혈관질환의 진단 및 치료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치료 방향성을 제시하는 발전적 담론의 장을 열었다. 고도의 심장이식 수술을 성공리에 시행하고 있는 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센터장 김기봉 교수)는 지난 25일 소노캄 고양 다이아몬드홀에서 ‘2022 MJ Cardiovascular Center Symposium’을 개최했다. 1차, 2차 의료기관의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의료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심혈관질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정보와 경험..

건강이야기 2022.11.28

​명지병원, ‘뇌졸중시술 인증기관’ 선정

​명지병원, ‘뇌졸중시술 인증기관’ 선정 뇌혈관 질환자에게 적정 및 전문적인 의료 수행 가능 기관 선정 인증기간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KoNES)로부터 ‘뇌졸중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증 기간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이다. 뇌졸중시술 인증은 뇌혈관 질환 환자에게 적정치료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는 연간 40례 이상 뇌졸중 시술 및 뇌혈관내치료 시행 경험이 있어야 하며, 혈관조영실 및 혈관조영장비, 개두술 가능 여부, 전담인력 배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인증한다. 명지병원은 지난 2009년 뇌졸중 집중치료실 운영을 ..

건강이야기 2022.11.25

명지병원 조형래 교수, ‘KSA 학술상’ 수상

명지병원 조형래 교수, ‘KSA 학술상’ 수상 세계 권위의 아시아-오세아니아 마취통증의학과 학술대회 학회 최초 ‘후두마스크 기도유지기와 아산화질소 사용 관련 연구’ 성과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마취통증의학과 조형래 교수가 ‘2022 아시아-오세아니아 마취통증의학과 학술대회(AACA: Asian Australasian Congress of Anaesthesiologists)’에서 ‘KSA 학술상’을 받았다. ‘2022 AACA’는 전 세계 45개국이 참여, 4년 주기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마취통증의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다. 조형래 교수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신마취 시 아산화질소 사용에 따른 Protector 후두마스크 기도유지..

건강이야기 2022.11.24

“출생체중 적을수록, 약시 위험 높아진다” -명지병원 이주연 교수팀 연구발표

“출생체중 적을수록, 약시 위험 높아진다” 명지병원 안과 이주연 교수팀, 출생체중과 약시 발병 인과성 규명 연구 결과, 세계적인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 10월호 게재 국내 연구진이 신생아 출생체중이 적을수록 약시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세계 의학계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안과 이주연 교수팀이 발표한 ‘약시와 주산기 요인의 유전적 인과 추론(Genetic causal inference between amblyopia and perinatal factors)’ 연구가 세계적 권위의 저널 '네이처(Nature)'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10월호에 게재됐다. 약시(弱視)란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시력검사를 하면 양쪽 눈의..

건강이야기 2022.11.21

환절기, 돌연사 유발하는 ‘심방세동’ 주의보 - 명지병원 부정맥센터 황의석 교수

환절기, 돌연사 유발하는 ‘심방세동’ 주의보 심방세동 부정맥환자, 심부전 위험 3배↑ 뇌졸중 위험 5배↑ 시술 시간 짧고 회복 빠른 ‘냉각풍선도자절제술’ 치료 #60대 남성 A씨는 평소 등산을 즐길 정도로 건강에는 자부심이 있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심장에서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낯선 두근거림이 느껴졌다. 낯선 두근거림은 지속되지 않고 이내 잦아들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던 어느날, 불규칙한 맥박과 함께 온몸에 힘이 빠지고, 급기야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하다 응급실을 찾은 A씨는 '심방세동'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40대 직장인 B씨는 날씨가 추워지며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이 자주 들어 병원을 찾았다. B씨의 가슴 두근거림 증상은 심방세동 초기 증상이라며, 약을 처방받았다. 수개월 약을 복용했음에..

건강이야기 2022.11.21

명지병원, 국제병원연맹 ‘IHF Awards 2022’ 수상

명지병원, 국제병원연맹 ‘IHF Awards 2022’ 수상 코로나19 팬데믹 중 ‘의료진 및 직원 심리치유 노력’ 국제적 인정 10일, 두바이 IHF총회에서 ‘의료종사자 우수복지 부문’ 상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코로나19 대응으로 겪은 의료진과 직원들의 심리적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펼친 ‘코로나 블루 리질리언스’ 프로그램이 국제병원연맹의 ‘IHF Awards 2022’를 수상했다. 명지병원은 지난 10일 두바이에서 개최된 국제병원연맹(IHF) 세계총회 ‘IHF Awards 2022’ 시상식에서 ‘의료종사자 우수복지 부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IHF Awards 2022 수상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의료진을 비롯한 직원들의 번아웃과 심리적 붕괴를 막기 위해 명지병원이 독자적인으로 개발한 리질리..

건강이야기 2022.11.11

명지병원-코리포항,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 협력’ 협약 체결

명지병원-코리포항,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 협력’ 협약 체결 MJ버추얼케어센터 비대면 진료 전용앱 기능 보완 및 강화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의료원장 홍성화)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코리포항(대표 유건상)과 협약을 맺고,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서비스 강화에 협력키로 했다. 지난 10일 오후 권역응급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홍성화 의료원장, 김진구 병원장, 서용성 MJ버추얼케어센터장, 가정의학과 조동영 교수와 코리포항 유건상 대표, 오정국 기획팀 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비대면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 구축 ▲진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료진 구성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 전개에 힘을 모으게 된다. 2020년 10월 국내 최초로 문을 연 명지병원..

건강이야기 2022.11.11

“명의(名醫)는 환자가 만드는 법이다.”

“명의(名醫)는 환자가 만드는 법이다.” - 명지병원 폐암 폐이식센터장 백효채 교수 스토리- 지난 8월 연세대 세브란스에서 정년퇴임하고, 이달부터 명지병원으로 자리를 옮긴 폐이식·폐암 ‘명의’ 백효채 교수의 이야기이다. 백 교수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전체 폐 이식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370건 이상을 수술했다. 지난 8월 연세대에서 정년 퇴임 당시, 그에게 폐 이식을 받은 환자들이 백 교수를 위해 정년 퇴임 기념 연회를 마련했다. 환자들이 나서서 의사의 정년 퇴임 파티를 하고 아쉬움을 달랜 건 처음이지 싶다. 이날 폐 이식받은 환자가 색소폰을 연주하고, 성악가는 턱시도를 입고 노래를 불렀다. 환자들은 백 교수의 수술 덕분에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명의(名醫)는 환자가 만드는 법이다..

건강이야기 2022.11.09

명지병원, 폐이식·폐암 ‘명의’ 백효채 교수 영입

명지병원, 폐이식·폐암 ‘명의’ 백효채 교수 영입 국내 첫 폐이식 시행 및 최다 이식 기록, 생존자 가장 많아 폐암 및 만성 폐질환 통합 관리하는 ‘폐 전문센터’로 도약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폐이식 및 폐암 분야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세브란스병원 출신의 백효채 교수를 영입, 굴지의 ‘폐 전문센터’로의 도약을 꿈꾼다. 지난 1일부터 명지병원에서 폐암·폐이식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한 전 세브란스병원 폐암센터장 백효채 교수는 폐이식, 심폐이식, 폐암, 식도암 분야 국내 최고의 명의로 꼽힌다. 지난 1996년 스승 이두연 교수와 함께 국내 최초로 폐이식 수술에 성공한 이래, 국내에서 가장 많은 370례 이상의 폐이식 수술을 시행하는 등 대한민국 의학사에 남을 각종 기록을 세우고 있다. 양쪽 폐이식, 성인..

건강이야기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