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코로나후유증’ 기간별 증상 연구 결과 국내 최초 발표 JKMS 7월호 발표, “진단 후 4주까지는 호흡기, 이후는 복합증상” 코로나19 감염후 4주까지는 호흡기 관련 증상을 집중 관리하고, 복합 증상이 나타는 4주 후부터는 다학제적 치료 접근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최초로 발표됐다. 한양대 명지병원 정영희 교수 연구팀은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코로나19 후유증클리닉을 다녀간 환자 1,122명을 대상으로 증상을 비교, 연구한 결과를 SCI 저널인 대한의학회지(JKMS ;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7월호에 발표했다. ‘오미크론 시대의 급성 코로나19 감염 후 지속되는 증상(Persistent Symptoms After Acute COVID-19 I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