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_칭찬주인공-이규창교수(신경외과)
명지병원과 이규창교수님이 주신 새 생명
저는 지난 8월 7일 뇌동맥 출혈로 의식 없이 119에 실려 명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보통 뇌동맥류 뇌출혈하면 사망 아니면 식물인간이 되는 무서운 질환인데, 명지병원에서 응급처치와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23일 사투 끝에 의식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뇌동맥류 수술의 대가이신 명지병원 신경외과 이규창 교수님의 훌륭한 수술로 저는 새 생명을 얻었고 아무런 장애 없이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염려하며 문병을 온 많은 분들은 제가 멀쩡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며 신기한 듯 모두 놀라워하며 아주 기뻐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회복되어 가끔씩 병원 뒤편의 방목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병원 중환자실에서 저를 보았다며 제가 살아난 것은 기적이라면서 많은 축하 인사를 건네는 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병원으로 실려 온 제가 이렇게 건강하게 회복되어가는 모습을 보고는 제 자신보다 더욱 기뻐하시는 그분들을 보면서 이렇게 까지 정상인이 되게 하기까지는 이규창 교수님께서 얼마나 애쓰셨는지 감히 짐작할 수조차 없습니다. 그 은혜를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지며 감사의 눈물이 쏟아집니다.
쓰러진 후 명지병원으로 실려오게 되었고, 또 명지병원에서 이렇게 크고 훌륭한 명의를 만나게 해 주신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고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늘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규창 교수님! 참으로 존경스럽고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칭찬해주신 분 : 최재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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