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무료 검진 및 건강강좌 개최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병원장 김재욱)은 오는 11월 4일 뇌졸중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뇌졸중 위험도 무료 검사 및 뇌졸중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8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명지병원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뇌졸중의 날 행사는 참가자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무료 검사와 뇌졸중 위험도 자가진단을 실시하여 이 결과를 토대로 전문 의료진의 개별 상담과 교육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오전 11시30분부터는 신경과 박종호 교수의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가 마련되는데 뇌졸중의 발생 요인 및 환경 등에 대한 설명과 예방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을 강의하고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순서도 갖는다.
뇌졸중 무료 검진을 위한 무료 혈액검사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전날 밤 10시 이후부터 금식을 해야 한다.
문의 : 신경과 031)810-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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