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사는 행복

명지병원 268

​"당신이 진정한 코로나19 영웅입니다!" - 명지병원 친절직원

​"당신이 진정한 코로나19 영웅입니다!" **인(IN) 코로나시대에 명지병원 홈페이지에 어느 환자의 보호자가 남긴 글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셔요. 고생하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려 없는 글 솜씨로 글을 써 봅니다.. 올해 7월에 입원과 퇴원을 하였는데 제가 일을 하다 보니 차일피일 미루다 여름을 다 보내고 가을로 계절이 바뀌어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최OO 환자 보호자 이OO입니다. 딸이 작년에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를 갔습니다. 미술을 전공한 딸이지만 국내에서 취업이 안 되다 보니 일본어 1급을 따서 일본어학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다가 1년 비자가 만료되면서 한국에 입국준비를 하는 중에 일본병원에서 충수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의료보험도 해지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0.11.03

명지병원, 장애인 가족복지 증진 공로 경기도지사 표창

명지병원, 장애인 가족복지 증진 공로 경기도지사 표창 자회사 ‘명지위드’ 설립, 장애인 고용 확대와 안정화에 기여 고용 장애인은 콜센터와 의무기록실 등에서 제몫 담당토록 지원 좌측이 유경미 경기북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우측이 명지병원 김세철 의료원장 ​ 명지병원이 지난 30일 장애인 고용 촉진과 장애인 가족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2020년 경기도 장애인가족 온라인 문화 공감 대축제를 맞아 장애인 가족 복지 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은 명지병원은 그동안 장애인들의 고용 창출과 확대를 위해 ‘명지위드’라는 자회사를 설립, 지속적으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해왔다. 특히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고용 안정화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 업무 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

건강이야기 2020.11.02

명지병원, 과테말라한인회와 버추얼케어서비스 협약 체결

명지병원, 과테말라한인회와 버추얼케어서비스 협약 체결 28일, 해외동포 대상 코로나19 및 통합적 라이프헬스케어서비스 제공 사진 좌측이 송희영 재과테말라한인회장, 우측이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재 과테말라한인회(회장 송희영)와 버추얼케어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5,000여 한인동포들의 평생 라이프케어를 담당하기로 했다.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J버추얼케어센터(MJ Virtual care center)에서 진행된 명지병원과 재과테말라한인회간 업무 협약식에는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과 김세철 의료원장, 김진구 병원장, 오승민 MJ버추얼케어센터장 등과 송희영 재과테말라한인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적절한 진료와 건강관리 혜택을..

건강이야기 2020.10.28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다- 명지병원 코로나19 대응전략 Dual Track Healthca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다 ​- 명지병원 코로나19 대응전략 ​Dual Track Healthcare System 듀얼트랙헬스케어시스템 - Journal of Hospital Infection https://youtu.be/6OlygwRQ2aU 코로나19 환자와 급성기 환자 동시 치료 가능 명지병원, 코로나19 대응 시스템 국제학계 인정 ‘듀얼트랙 헬스케어’ 논문 ‘Journal of Hospital Infection’ 게재 명지병원이 코로나19와 일반 환자를 완전 분리하여 동시에 진료한 듀얼트랙헬스케어 시스템(Dual Track Healthcare System/DTHS)이 국제 학계의 인정을 받았다. 세계적 감염 전문가 네트워크 보건감염학회의 국제학술지인 병원감염저널(Journal of Hospital ..

건강이야기 2020.10.28

명지병원, 비대면 서비스 기능 확대한 모바일 앱 오픈

명지병원, 비대면 서비스 기능 확대한 모바일 앱 오픈 스마트폰 통해 진료예약, 수납, 수술진행안내 등 진료편의 제공 처방전 발급과 자동출차, 검사결과 및 처방약 조회도 가능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인(IN)코로나 시대에 환자들의 비대면 서비스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명지병원 모바일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2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명지병원 모바일 앱은 예약부터 외래·응급·입원·수술 등 의료정보를 폭넓게 제공, 환자들의 병원이용 편의를 극대화했다. 외래환자는 진료예약부터 내원, 진료대기, 진료내역 확인, 진료비 간편 결제는 물론 처방전 전달, 주차비 정산과 자동출차 등 귀가까지의 모든 절차를 모바일 앱 하나로 간소화했다. 또 입원환자는 입원부터 퇴원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한 안내와 서비스를 앱을 통해 ..

건강이야기 2020.10.26

코로나19 확진환자... 이렇게 살렸다 "환자 도착 10분전입니다!"-명지병원 곽상금

‘코로나19 의료진 감동사례 대국민 수기 공모전’ 대상 수상작 -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 도착 10분 전입니다” blog.naver.com/golfer81/222091739259 환자 도착 10분전입니다! - 코로나19 확진환자... 이렇게 살렸다 -명지병원 곽상금 ‘코로나19 의료진 감동사례 대국민 수기 공모전’ 대상 수상작-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 ... blog.naver.com 2020년 5월 26일 20시 30분, 1층 선별진료소 옆 대기 공간에는 레벨D 보호복으로 단단하게 무장한 응급의학과 전공의 선생님과 보안팀 선생님이 비장한 모습으로 서 있었다. 가벼운 목 인사를 나눈 후 가운과 장갑, N95마스크 등 보호구를 착용하고 “환자 도착 10분 전”이라고 외쳤다. 의..

건강이야기 2020.09.17

명지병원 곽상금 간호사, 코로나19 감동수기 대상 수상

명지병원 곽상금 간호사, 코로나19 감동수기 대상 수상 확진환자 응급 수술한 의료진 노고 소개 ‘환자도착 10분 전입니다’ 인증원, 코로나19 의료진 감동사례 대국민 수기 공모전 수상자 발표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전원 받아 급성 복막염 수술을 성공리에 시행한 의료진들의 노고를 소개한 명지병원 곽상금 간호사의 수기가 ‘코로나19 의료진 감동사례 대국민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지난 9일 ‘코로나19 의료진 감동사례 대국민 수기 공모전’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기 공모전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9일 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료와 관련 의료진에게 감사 또는 감동한 경험을 주제로 공모가 진행됐다. 9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

카테고리 없음 2020.09.10

명지병원, 지역 취약계층에 추석 사랑의 성금 전달

명지병원, 지역 취약계층에 추석 사랑의 성금 전달 코로나19 속에서 직원들이 성금 1,000만원 모아 고양시에 기부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가정의 추석비용 지원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고양시(시장 이재준)에 전달했다. 이날 오전 고양시청 열린회의실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강주현 본부장, 김진구 명지병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명지병원 직원들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발적으로 마련한 사랑의 성금 1천만 원은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 저소득 가정 100가정에 추석명절 비용으로 10만원씩 전달된다. 명지병원 직원들은 평소 자발적으로 사랑나눔기금을 모아 저소득층 환우 의료비 ..

고양시 이야기 2020.09.10

명지병원, 러시아 중증 간암•코로나19 환자 성공리에 치료

명지병원, 러시아 중증 간암•코로나19 환자 성공리에 치료 1주일을 돌아서 입국, 코로나 치료와 간암 색전술까지 일사천리 진행 정부의 중증 외국인 환자 ‘의료기관 격리’ 지침 시행 첫 케이스 중증 간암의 러시아 환자가 1주일이 넘는 여정을 거쳐 방한, 도착 후 확진받은 코로나19와 간암 치료를 모두 성공리에 받고 돌아갔다. 2일 명지병원에 따르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거주하는 62세 레메쉐드 빅토르씨는 지난 3월 재발된 간암을 명지병원에서 치료받기 위해 사전 연락과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심각하게 확산되는 시점이라 쉽사리 러시아를 떠날 수 없었고, 급기야는 항공편마저 운행이 중단되는 난관에 봉착했다. 명지병원 의료진과의 영상 원격진료를 통해 간암의 진행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빅토르 씨..

건강이야기 20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