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역에서 KTX로 바로 강릉간다 행신역∼서울역∼강릉역 간 KTX 3월 31일 운행 개시 ​​ 고양시 행신역∼서울역∼강릉역 간 KTX열차가 2022년 3월 31일부터 운행한다. 이번에 개통되는 행신~강릉간 열차는 오전 7시33분 행신에서 출발, 오전 10시1분 강릉에 도착하는 하행선과 오후 9시28분 강릉에서 출발, 밤 11시49분에 도착하는 상행선 등 하루 2회다. 경기도 서북부권 거점도시인 고양시 행신역에서 강릉역으로 직접 연결되는 KTX 강릉선 이음 열차가 운행은 행신역이 경부선·호남선 등을 통해 환승 없이 전국으로 연결되는 거점역이어서 교통 편의 제고와 함께 동해안 관광발전에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행신, #KTX, #강릉, #서울역, #명지병원

봄만 되면 눈 비비는 아이... 알레르기 결막염 주의 환자 약 20%가 9세미만 유‧아동인 가장 빈번한 봄철 안구질환 명지병원 이주연 교수, “계절적 환경요인과 낮은 면역력이 원인” 남쪽 지방부터 봄꽃 소식이 점차 북상하며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봄 꽃 소식이 반갑지만은 않은 사람들이 있다. 꽃 알레르기 질환이 복병처럼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은 외부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보호에 가장 취약한 신체기관이다. 그러다보니 기온, 습도, 공기질 등 환경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히 4~5월은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 환경적 요인에 따뜻해진 날씨로 외출이 잦아지면서 안구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봄철 빈번한 알레르기 결막염 약 20%가 9세미만 유․아동 봄철 가장 빈번한 안구질환은 알레르..

명지병원, 4개 개도국 감염병 대응 전문가 배출 24일,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전문가 과정 1기 수료식 ​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탄자니아, 우간다, 라오스, 에티오피아 등 개도국 4개국 의료진 9명에게 K방역시스템을 전수하여 자국의 감염병 전문가로 육성했다. 명지병원은 지난 24일 오전 병원 중강당 농천홀에서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대응 전문가과정’ 제1기 수료식을 가졌다. 명지병원 ODA사업단(단장 강유민 감염내과 교수)이 주관한 이번 연수과정은 지난 2월 7일 시작돼 7주간에 걸쳐 이론 교육과 현장 학습, 외부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 ​ 연수 교육은 ▲신종 감염병과 이슈 ▲감염병 대응 전략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감염병 진단 및 테스트 ▲코로나19 임상 및 치료 ▲감염병 연구, 환..

운동 중 유독 호흡 가쁜 아이, 선천성 심장질환 의심 명지병원, 소아 심방중격결손 기구폐쇄술 시행 부정맥, 판막 폐쇄부전, 폐동맥 고혈압 등 합병증 우려 명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남수 교수팀은 최근 경기북부지역 최초로 선천성 심장병인 소아 심방중격결손 기구폐쇄술을 시행했다. 7세 여아가 지난 2월 외래 초진 상담에서 심방중격결손(ASD)이 의심되어 심장초음파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심방중격결손으로 진단되어 즉시 치료를 시행했고, 현재는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3월 초등학교에 건강하게 입학했다. 심방중격결손은 대표적인 선천성심장질환 중 하나이다. 정상적인 심장은 윗방 심방 2개와 아랫방 심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좌우 심방 사이에는 사이막이 있는데, 이 사이막에 구멍이 있는 것이 심방중격결손이다. 심장은..

​국민 5명중 1명 감염, 이젠 코로나19 후유증 고민할 때 명지병원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 하은혜 센터장 인터뷰 ​ 지금 아직 정점이 지나지 않았지만 확진자들이 격리가 끝난 후에 겪는 후유증 문제에 대한 논의와 고민도 이제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관련 회복 서비스를 시작한 의료기관 연결해서 잠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명지병원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 센터 하은혜 교수님, 지금 연결돼 있습니까? ​ 하은혜 교수(명지병원 호흡기내과 코로나19 후유증 클리닉 센터장) [하은혜] 네,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금 후유증 클리닉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떻게 열게 되셨는지 배경설명 한번 해 주시죠. [하은혜] 일단 연구들을 보..

요린이도 세프가 될 수 있는 초간단 묵사발 도토리 묵 양념 및 묵사발 만들기 도토리 가루로 묵을 쑤어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도토리묵으로 칼로리 적고 맛 좋은 묵요리 만들기 도전! 양념장 만들기 준비물 :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 고춧가루, 진간장, 맛술, 깻가루(통깨), 참기름, 다진마늘(선택사항) (양념장의 양은 정말 대충해도 된다. 요리사 마음대로. 다만 진간장은 다른 양념을 다 커버할 정도로 부으면 된다) 양념장 : 잘게 썬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 적당량에 나머지 양념을 섞어준다.(끝) 도토리 묵사발의 경우 : 잘 익은 김치를 잘게 썰어 두고, 김가루와 통깨, 그리고 위의 양념을 사용 한다 도토리묵을 쑤어 놓은지 며칠이 지났거나, 냉장고에 꽤 있었다면, 중분에 5분 정도 데쳐주는 것이 좋다. 그러..

램프쿡 자동회전냄비로 도토리묵 쑤고 묵사발 만들어 먹기 이 도토리가 맛있는 묵, 묵사발, 묵 무침이 되기까지는 정말 수많은 손길이 간다는걸 알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온통 일상이 망가져 있는 가운데, 제철에 맞는 음식 먹기도 쉽지 않아요. 가족들과 식당가서 뭘 사먹기도 편치 않거든요. 그래서 지난 주말에는 이리저리 집안 구석을 뒤지다가, 비닐봉투에 들어 있는 흰 가루 발견!!!! 이게 무얼까? 생각하다 불현 듯 지난 늦가을에 친구녀석이 시골에 계신 어머님이 도토리를 주워서 갈아주셨는데, 혼자 사는 자기로서는 도토리묵을 만들 자신이 없다면, 나한테 건네준 일이 생각났다. 그 녀석은 혼자 살면서도 주식으로, 연금으로, 등등등 해서 월 순수입이 7~800만원이 넘는 녀석이니, 그냥 사..

Myongji Hospital opens rapid Covid-19 PCR test center As the nation confirms more than 200,000 Covid-19 infections per day, Myongji Hospital has opened a rapid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test center. According to the hospital, the test center, which started operation on Wednesday, will be open all year round from 8:30 a.m. to 10:00 p.m. from Monday through Saturday and until 6:00 p.m. on Su..

Myongji Hospital transfers infectious disease responding know-how to foreign doctors Myongji Hospital said Wednesday that it would transfer know-how on responding to infectious diseases to medical professionals from developing countries. The hospital’s Overseas Development Assistance (ODA) Business Corps held a ceremony to welcome foreign medical workers enrolling at the “Lee Jong-wook Fellowshi..

Myongji Hospital speeds up moves toward biomedical hub hospital Myongji Hospital is accelerating its efforts to become a biomedical hub hospital by enhancing advanced research and development in partnership with Bionsystems, a bio-drug developer. Myongji Hospital President Kim Jin-goo (right) and Bionsystems CEO Kim Jong-yoon signed an agreement on conducting joint research and development at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