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후유증’ 고압산소치료가 효과적 코로나19 후유증 ‘후각저하’ 브레인포그와 기억력에 영향 명지병원 롱코비드 심포지엄, 1년간 후유증 환자 분석 결과 발표 ‘엔데믹’ 선언이 임박해진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 그러나 아직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듯, 코로나19로 인한 후유증은 여전히 나타나고 있고, 환자들도 꾸준이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19 후유증의 하나인 ‘후각저하’ 증상이 ‘멍한 상태’의 브레인포그나 기억력이 저하되는 등 신경학적 후유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발표가 있었다. 코로나19 대응 중증화자 전담치료 병원인 명지병원(경기도 고양시 소재)이 지난 22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를 주제로 개최한 코로나19 후유증 심포지엄 시즌2에서 이 같은 주장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