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2020년 의료질평가 ‘1등급’ 획득 환자안전 및 의료질,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연구영역 등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보건복지부 ‘2020년 의료질평가’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정부가 시행하는 ‘의료질평가’는 병원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측정, 의료기관별로 등급화하는 제도이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지난해 전국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의료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명지병원은 ▲환자안전 영역 ▲의료질 영역 ▲공공성 영역 ▲의료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영역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또한 연구개발 영역에서도 1등급을 받아 신개념의 연구중심 병원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명지병원은 특히 금년도에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