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통합 ‘인터벤션 센터’ 개소 최신 angio장비 추가 도입, 혈관조영술 고도화 추구 .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혈관조영술의 고도화를 위해 ‘인터벤션 센터’를 갖추고 21일 오후 개소식을 가졌다. 병원 D관 3층에 문을 연 인터벤션 센터(센터장 김현범)는 이번에 최신의 저선량 고화질 CBCT angio 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그동안 1층과 3층에 분산돼 있던 angio장비(혈관조영기)를 한곳으로 모아 세팅한 것이다. 이에 따라 명지병원은 심혈관 전용 2대, 복부혈관 및 하지 전용 2대, 뇌혈관 전용 1대 등 모두 5대의 분야별 angio장비를 갖추고 혈관질환 진단율 향상은 물론, 심장·뇌·복부 각 분야별 검사 및 치료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 수술실이 위치한 3층에 인터벤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