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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 대곡 교외선 열차, 하루 20회로 증편 운행 - 연천뉴스
경기도가 4월 1일부터 의정부 – 대곡 간 교외선 열차 운행을 현행 하루 8회에서 20회로 늘린다고 밝혔다.지난 1월 11일 운행을 재개한 교외선 열차는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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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 대곡 교외선 열차, 하루 20회로 증편 운행
4월 1일부터, 하루 무제한 자유이용권 ‘교외하루’ 판매 시작

경기도가 4월 1일부터 의정부 – 대곡 간 교외선 열차 운행을 현행 하루 8회에서 20회로 늘린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1일 운행을 재개한 교외선 열차는 그동안 무궁화호가 하루 8회 운행하며 안정화 단계를 거쳤다.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열차 운행 시간을 주말의 경우 낮 시간대 중심으로 변경한 결과, 주말 이용객이 711명에서 1,002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지난 3개월간 승객 이용 패턴을 분석하여 평일과 주말 하루 20회 운행 시간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중 대곡역 출발의 경우 첫차 시간은 오전 7시 2분 출발하여 오전 7시 56분 의정부역에 도착하며, 막차 시간은 오후 9시 19분 출발하여 오후 10시 13분에 의정부역에 도착한다.
의정부역 출발의 경우 첫차 시간은 오전 6시 55분 출발하여 오전 7시 49분 대곡역에 도착하며, 막차 시간은 오후 9시 12분 의정부역을 출발하여 오후 10시 6분 대곡역에 도착한다.

주말(토·일) 및 공휴일 운행 시간은 첫차 시간과 막차 시간은 동일하나 낮 시간대는 서로 다르게 운행되니, 변경된 시간표는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하루 동안 교외선 전 구간에서 자유석이나 입석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패스 ‘교외하루’ 판매도 시작한다. 1일권 4,000원으로 코레일톡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태우 경기도 철도운영과장은 “교외선 열차 운행 횟수가 늘어나고 왕복 운임(5,200원)보다 저렴한 하루 무제한 승차권 ‘교외하루’ 도입으로 여행 수요가 높아져 경기 북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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