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부터 미국 입국시 백신접종 확인서 제출 의무화
- 출국전 코로나 검사와 백신접종 확인서, 서약서 필요
출국전 인천공항에서 코로나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입국 시 음성증명서와 백신접종확인서 동시 제출해야
CDC 코로나검사 결과 및 백신 접종 서약서 추가
그동안 한국인의 경우는 음성 증명서를 제시하면 미국 입국이 가능했지만, 11월 8일부터는 백신 접종 확인서도 제출해야 한다.
최근 미국 백악관은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들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여행정책을 11월8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11월 8일부터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최종 완료한 외국인들 누구나가 미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코로나19 음성인 경우에 한한다.
그러나 제출해야 하는 필수 서류는 3종류로 늘어난다.
한국인의 경우는 음성 증명서를 제시하면 미국 입국이 가능했지만, 이제 8일부터는 백신 접종 확인서도 제출해야 하는 셈이다.
11월 8일부터 미국행 항공편 탑승전 필요서류는 다음의 세종류이다.
1. 음성확인서 (PCR 또는 항원 검사)- 항체검사 불인정
2.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나 보건소 영문 접종 발급
질병관리본부
https://nip.kdca.go.kr/irgd/civil.do?MnLv1=1
예방접종 도우미 > 전자민원서비스 > 예방접종증명서
nip.kdca.go.kr
3. 서약서
기존의 출국전 코로나 검사 음성확인 서약서와 함께 백신접종 서약서가 추가됐다.
이 서약서는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도 준비되어 있지만. 영문으로 되어 있고 그 분량도 많아서, 사전에 미리 출력해서 준비, 작성해서 제출하면 출국수속이 한결 수월해질 듯하다.
이 종이 서약서는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 제출하면 됩니다.
서약서 양식은 미국질병통제센터 CDC 홈페이지나,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CDC
https://www.cdc.gov/quarantine/fr-proof-negative-test.html
Amended Order: Requirement for Proof of Negative COVID-19 Test Result or Recovery from COVID-19 for All Airline Passengers Arriv
This Order will be replaced at 12:01 EST on November 8, 2021.
www.cdc.gov
대한항공 링크(크롬으로 접속) 클릭!
한가지 팁으로드리자면, 미국이나 해외로 출국전 코로나19 검사는 3시간이면 PCR 검사 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인천공항 코로나 검사센터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사진은 인천공항 제1터미널(T1) 코로나19 검사센터인 명지공항의원
#미국, #여행, #백신접종확인서, #코로나음성확인서, #출국전코로나검사, #인천공항코로나검사센터, #명지공항의원, #명지병원, #인천공항T1코로나검사센터
'삼락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와이 의무격리 폐지, 출국전 코로나 검사 지정제 폐지 (0) | 2021.11.04 |
|---|---|
| 그곳에 가면 - 2021년 가을의 제주 (0) | 2021.11.03 |
| 백신접종 마친 외국인, 11월 8일부터 미국 갈 수 있다 (0) | 2021.11.03 |
|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 A~Z까지/ 3시간이면 완료- 인천공항 T1 서편 코로나19 검사센터 (0) | 2021.10.21 |
| 일산 위시티 대창구이, 특양구이 맛집 '양산골' (0) | 2021.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