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항암면역세포클리닉 - 이뮨셀LC 이용한 면역세포치료

명지병원 세포치료센터

항암면역클리닉

이뮨셀LC 이용한 면역세포치료

체내 면역세포 기능 높여 암 세포 사멸시켜

 

암은 왜 생기나요?

인체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cell)는 자체조절기능에 의해 분열-성장-사멸하면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환경, 유전, 노화 등에 따른 면역력 저하 등으로 특정부위 세포가 과잉 성장해 덩어리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이 덩어리를 종양(tumor)이라고 하며, 그중 악성 종양을 ’암’ 이라고 부릅니다.

즉, 노화, 잘못된 생활습관, 가족력, 스트레스, 환경오염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면,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힘이 약해지고 암과 면역력의 균형이 깨져 결국 암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떻게 치료하나요?

암 세포는 일반인에게도 매일 생겨나지만 체내 면역세포(T세포, NK세포 등)에 의해 사멸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면역기능 저하 시 증식되어버린 암 세포는 수술치료,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으로 제거해야 합니다.

 

항암 면역세포치료란 무엇인가요?

체내 면역세포(T세포, NK세포 등)의 기능을 높여 암 세포는 사멸하고 재발률을 낮추는 치료법입니다. 본인의 면역세포를 추출해 배양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최소화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의 몸 안에서는 항상 암 세포가 생성되고 있지만, 정상적인 면역체계는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여 건강한 상태를 유지시켜줍니다. 이런 암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림프구’이며, 암 등 악성 세포를 제거합니다.

대식세포, 수지상세포 등이 암세포를 인식하여 그 정보를 림프구에 전달합니다. 정보를 받은 림프구는 활성화하여 암세포를 공격, 파괴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저하되면 체내에서 림프구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암세포를 원활하게 제거할 수 없게 됩니다.

이때 체내에서 림프구가 활성화되는 대신 체외(시험관 내에서)에서 림프구를 활성화, 증식하고 이 활성화된 림프구를 몸속에 투여함으로써 암을 치료하는 것이 면역세포치료입니다.

 

‘이뮨셀LC’는 어떤 제제인가요

사람의 혈액속에 존재하는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악성종양제입니다.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인 이뮨셀 LC는 환자 자신의 혈액에서 채취한 림프구를 약 2주간의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 활성이 증강된 림프구로 대량 증식시킨 후 환자에게 주사제로 투여하는 항암제입니다. 즉,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면역 세포를 추출해 항암 능력을 극대화시킨 뒤 인체에 투여하는 방식입니다. 제조인 녹십자셀 측에서는 이뮨셀 LC 투여 시, 대조군에 비해 사망률은 79%, 재발률은 37% 감소했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 최근 연구발표에 따르면 뇌종양 환자 자신의 혈액에서 만든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LC'를 표준요법과 함께 투여하면 중대한 부작용 없이 뇌종양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이 1.5배, 질환조절효과가 3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뮨셀 LC 치료 대상은?

모든 종류의 암 환자로 치료 중 혹은 치료 후 재발을 방지시켜줍니다.

치료 방법은 채혈 후 2주간 배양 후, 약 1시간 동안 치료제를 투여하며, 치료주기는 2주 간격으로 진행됩니다. 치료횟수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나 보통 5~20회 정도입니다.

 

명지병원 항암면역클리닉에서는 암통합치유센터의 분야별 전문의가 다학제 진료를 시행합니다.

VIP병동의 최상의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명지병원 세포치료센터 : www.celltherapycenter.kr

031)810-5600

 

○ 이뮨셀 엘씨(Immuncell LC)

-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면역세포인 T세포만을 추출해 배양

- 3000만개의 백혈구에서 100억개의 T세포를 분화

- T세포가 암세포 직접 공격

- 구토, 탈모 등 부작용 없이 간암 등 각종 악성질환 치료 효과

- KFDA 공식 품목허가 승인 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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