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세포치료센터 줄기세포치료- 무릎연골재생클리닉

 

명지병원 세포치료센터

무릎연골재생클리닉

 손상된 무릎 연골조직 줄기세포로 재생

면역거부 반응 부작용 없고 수술시간도 30분 내외

 

 

무릎 연골 손상 및 퇴행성 관절염은?

젋은 나이에도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과격한 운동, 사고 등으로 무릎 연골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외상 없이도 노화에 따라 연골이 퇴행성 변화되어 관절이 변형되거나 근육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시큰하거나 욱신거리는 증상부터 관절 움직임이 제한될 만큼 극심한 통증까지 발생할 수 있으며, 한번 손상된 연골은 재생되지 않습니다.

 

무릎 연골 손상 및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법은?

우선 무릎 연골 손상 시 진통 소염제를 통한 약물치료나 물리치료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이는 손상된 연골을 복원하는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증상을 경감 시키는 보조 치료입니다. 연골의 손상 정도에 따라 다양한 수술 방법이 시행될 수 있으며 심한 퇴행성 손상이 있을 때에는 인공관절 수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에서 연골 결손을 치료하기 위해 손상 부위에 줄기세포를 주입해 연골세포의 재생을 돕는 ‘카티스템＇치료법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카티스템’은 어떤 제제인가요?

카티스템은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무릎연골 결손부위의 재생을 통해 골관절염을 치료합니다. 5년간의 장기추적 임상에서 약효의 지속성과 안전성이 확인됐으며, 5년 후 활동성 및 기능성 평가에서 대조군보다 2.5배 높은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2016년 8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4,000건에 달할 만큼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무릎연골재생클리닉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전신적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다르게 관절염이 발생한 부위에 한하는 국소적인 통증이 발생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증상으로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부위가 감소하거나 부종이 나타날 수 있고 움직일 때마다 마찰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방치되어 관절의 손상이 많은 퇴행성관절염의 치료법으로 줄기세포 치료 '카티스템'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카티스템’ 시술은 줄기세포를 손상된 연골 부위에 주입, 도포하는 수술입니다.

'카티스템'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 연골 재생치료로 제대혈에서 추출한 간엽 줄기세포를 손상된 관절연골 부위에 안착시켜 관절연골을 재생시켜주는 새로운 치료방법입니다. 정상 관절연골에 손상을 주지 않고 손상된 관절연골 부위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여 연골 손상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카티스템’은 인공관절과는 달리 금속을 관절에 삽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감염이나 합병증의 가능성이 낮습니다. 인공관절보다는 통증완화 속도가 빠르고 수술 시간도 30분 내외로 짧고, 입원 기간이 짧습니다. 관절의 줄기 세포는 신체 거부반응이 없기 때문에 면역억제제의 사용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카티스템’은 인공관절 삽입에 거부감을 느끼는 환자에게 적응증을 고려하여 시행할 수 있는 적합한 치료가 됩니다.

▪명지병원 세포치료센터 : www.celltherapycenter.kr

031)810-5600

 

카티스템

관절염 등으로 손상된 무릎 연골조직을 재생시키는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Uumbilical cord blood-Derived Mesenchymal Stem Cell) 치료제.

노화에 따른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무릎 연골 결손환자, 연골 손상으로 치료받았지만 증상이 지속되는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관절경 및 개방적 수술적 방법을 통해 병변 부위에 투여된다.

다양한 임상실험에서 종양발생이나 면역거부 반응의 부작용이 없으며, 관절염 등으로 손상된 연골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2012년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 판매허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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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골이 다 닳아버린 무릎 관절

 

2. 연골이 떨어져 나간 부위에 작은 구멍을 뚫고

 

3. 구멍 안에서부터 카티스템을 채워 넣어준다

 

4. 수술 후 관절경에서 연골이 재생된다

 

의료진

 

김형수 병원장 

 

  손동욱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