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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명지병원-삼송테크노밸리 의료지원 협약 체결

안청장 2016. 10. 5. 08:54

 

명지병원-삼송테크노밸리 의료지원 협약 체결

550IT 등 첨단 기업 임직원의 건강관리 및 의료지원

 

 

사진 좌측이 김형수 명지병원장, 우측이 삼송테크노밸리관리단 황영하 회장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최근 삼송테크노밸리관리단(회장 황영하)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명지병원 암통합치유센터 회의실에서 가진 이번 협약식에는 김형수 명지병원장과 삼송테크노밸리관리단 황영하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은 삼송테크노밸리에 소속된 550여개의 IT 등 첨단 기업의 임직원들과 편의 및 지원시설 임직원 등에 대한 건강관리와 의료지원에 나서게 된다.

 

삼송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테크노밸리의 축소판으로 47,636(14,409)의 부지와 연면적 188,136(56,911) 규모에 첨단산업분야 550여 기업이 입주한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의 전초기지로 평가받고 있다.

 

김형수 명지병원장은 명지병원이 경기북서부의 응급의료를 총괄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만큼, 삼송테크노밸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응급사태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완벽한 응급의료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테크노밸리 구성원들이 안심하고 산업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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