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삼송테크노밸리 의료지원 협약 체결
550여 IT 등 첨단 기업 임직원의 건강관리 및 의료지원
사진 좌측이 김형수 명지병원장, 우측이 삼송테크노밸리관리단 황영하 회장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최근 삼송테크노밸리관리단(회장 황영하)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명지병원 암통합치유센터 회의실에서 가진 이번 협약식에는 김형수 명지병원장과 삼송테크노밸리관리단 황영하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은 삼송테크노밸리에 소속된 550여개의 IT 등 첨단 기업의 임직원들과 편의 및 지원시설 임직원 등에 대한 건강관리와 의료지원에 나서게 된다.
삼송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테크노밸리의 축소판으로 47,636㎡(14,409평)의 부지와 연면적 188,136㎡(56,911평) 규모에 첨단산업분야 550여 기업이 입주한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의 전초기지로 평가받고 있다.
김형수 명지병원장은 “명지병원이 경기북서부의 응급의료를 총괄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만큼, 삼송테크노밸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응급사태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완벽한 응급의료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테크노밸리 구성원들이 안심하고 산업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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