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사는 행복

건강이야기

명지병원, 마을기반 생명사랑사업 세미나 개최

안청장 2016. 3. 29. 11:15

 

 

명지병원, 마을기반 생명사랑사업 세미나 개최

30일 강서구보건소 대강당, 주민참여형 사업에 대한 비전 조명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과 서울시 강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현수 명지병원 교수)는 오는 30일 오후 130분부터 서울시 강서구보건소 4층 대강당에서 중앙자살예방센터 인증 프로그램인 마을기반 생명사랑 주민참여 사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마을기반 생명사랑 주민참여 사업 활용서발간기념으로 마련되는 이번 세미나는 마을기반 생명사랑 사업,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과 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마을 안에서의 생명사랑사업 과제로는 정신보건영역복지관영역’, ‘주민의 관점’, ‘서울시의 영역으로 나누어 해당분야 발표가 이뤄진다. 또 주민조직 사업 과제로는 복지와 주민조직의 건강기반 사업과 그동안 추진해온 강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의 생명사랑 진행사업이 소개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남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강서구정신건강증진센터장)주민참여형 생명사랑 사업의 비전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마련된다.

 

서남의대 명지병원이 위탁 운영 중인 서울 강서정신건강증진센터가 2012년에 시작한 주민참여형 정신건강사업은 그간 보건복지부 우수 프로그램, 서울시 우수 프로그램을 수상하고 그리고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인증 프로그램을 받았다.

문의 : 02)2600-59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