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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 인천사랑병원

안청장 2012. 1. 13. 13:21

 

인천사랑병원,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 인증패 수상


 

 

 

인천사랑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평가한 ‘2011년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1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2011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및 격려행사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상한 인천사랑병원은 지난 1년간 총 234명의 직원을 신규채용,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왕준 이사장(인천사랑병원, 명지병원, 제천 명지병원 이사장)

 

 

이번 ‘2011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10년 10월부터 2011년 9월까지 고용변동을 분석해 평가한 것으로, 직군별로는 106명인 간호직이 가장 많았으며, 의료기사직 46명, 의사직 27명 등이었다.


인천사랑병원은 지난 2009년 400병상 규모로 증축하고 24개 진료과로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직원 수를 해마다 증원해 왔다. 환자 케어를 위한 간호사 인력과 시설 및 의료장비 확충에 따른 의료기사 직종의 채용을 늘려나가 인천지역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인천사랑병원은 인천, 경기, 강원지역 대학들을 대상으로 병원 홍보 및 취업설명회를 활발하게 개최함으로써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러한 인적, 물적 자원의 확충으로 비약적인 도약과 혁신을 이루어낸 인천사랑병원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료기관평가에서 전국 유일하게 2개 이상 부문의 최우수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지난 2011년에는 인천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하며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한편, 이날 고용노동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고용창출 우수기업 시상식을 진행한다. 인천사랑병원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CJ 등 36개 대기업, 30개 중견기업, 34개 중소기업 등 총 100개 기업이 ‘2011년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