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 개최
관동의대, 명지병원, 제천 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 등 참가
12월 3일, ‘Bioinformatics' 분야 심포지엄도 개최
2010 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
관동의대 교수들의 연구 활성화와 협력병원간의 학술교류를 통한 교육과 연구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2011 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2월 3일 오전 9시부터 명지병원 신관 7층에서 개최된다. (프레지던츠컵 최경주 타이거우즈)
지난 2009년부터 개최된 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는 관동의대를 중심으로 한 협력병원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각기 다른 조건의 임상에서 접했던 다양한 케이스와 연구사례들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의학발전과 의학교육의 기틀을 세우기 위해 마련되는 것이다. (강용석 최효종 고소)
관동의대와 명지병원, 제천 명지병원, 그리고 인천사랑병원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개의 논문이 모두 3부에 걸쳐 발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기초 및 임상의학 연구발표와 함께 미래적 트랜드인 ‘Bioinformatics' 분야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소개하는 심포지엄도 마련된다. ‘Bioinformatics' 심포지엄에는 서울의대 김주한 교수가 ‘유전자에서 맞춤의학까지’, 아주의대 박래웅 교수가 ‘EMR data를 통한 새로운 약물 부작용 감지’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백두산 화산폭발)
이와 함께 파미셀의 김현수 대표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된다. (뿌리 깊은 나무 신세경 밀본 장혁)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5점이 부여되는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관동의대 연동수 학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왕준 관동대 의료원장의 축사 등으로 1부 개회식이 진행된다. 또 김세철 명지병원장과 김태완 인천사랑병원장, 하영수 제천 명지병원장 등 각 병원 병원장과 진료부원장 등이 각 세션의 좌장을 담당하여 학술대회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원더걸스 트로피)
이왕준 관동대 의료원장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의학의 변화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기회가 많아질수록 양질의 교육과 진료가 가능해 지리라는 취지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각기 다른 지역과 환경에서 각각 특색 있는 환자들을 접한 케이스와 연구사례들을 발표하며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한다는 것은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일점수 확인, 김민희 윤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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