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무료로 가훈을 써 드립니다’
11월 4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국전 입상작가 초청 행사
관동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10월 31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훈 무료로 써주기 행사를 마련한다.
가훈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국전 2회 입선 경력의 한국가훈연구원 양태상 원장을 초청해, 가훈 써주기 뿐 아니라 가훈이 없는 가정에 대한 가훈 만들기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김세철 병원장은 “병원을 찾는 많은 분들이 가훈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자녀에게 물려줄 바른 가치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환자와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지난 2003년 신축 개원 이래 병원 로비에서 내원 고객들을 위한 각종 미술 및 사진전시회와 건강기원 로비 음악회를 개최해 고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 별첨 - 사진 1장
※ 자료문의 : 관동의대 명지병원 PR실장 안광용, 홍보마케팅팀 김혜란 (031-810-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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