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간호부, 1004 Day 봉사활동 펼쳐

“건강한 노후는 간호사와 함께”
명지병원 간호부, 1004 Day 봉사활동 펼쳐

 

 

 

 

 

관동대 명지병원은 10월 8일 병원 로비 및 병동과 인근 지하철 3호선 화정역에서  “건강한 노후는 간호사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2009년도 ‘1004day' 봉사활동을 펼쳤다.
‘치매’를 주제로한 이번  ‘1004day' 봉사활동은 늘 환자 곁에서 봉사하는 ‘백의의 천사’ 간호사들의 위상확립과 간호사업 홍보활성화 및 화합을 도모키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명지병원 간호사들은 병원 1층 로비와 화정역에서 외래고객들을 대상으로 혈당과 혈압, 체온 측정과 건강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 설문조사를 통해 치매 가능성에 대한 간이 검사를 실시했다. 또 병동에서는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머리감겨주기, 손발톱 정리, 1일 보호자 되기 및 식사 돕기, 발마사지 등의 봉사활동과 지루한 입원생활 중 추억 만들기를 위한 사진촬영 등을 실시했다.
한편 ‘1004day' 봉사활동은  ‘천사’와 발음이 같은 매년 10월 4일에 펼쳐오고 있으나 금년에는 10월 4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8일 실시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