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뇌혈관 권위자 서울대 정영섭 교수 영입 경기북부 지역 ‘뇌혈관질환 치료의 허브’ 꿈꾼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뇌동맥류, 뇌혈관기형 등 뇌혈관질환 수술의 권위자로 꼽히는 신경외과 정영섭 교수를 영입, 경기북부 뇌혈관질환 치료의 허브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3월부터 명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정영섭 교수는 30년 이상을 서울대에서 진료와 연구에 매진해왔으며, 미국 미시건대학병원 신경외과 교환교수, 서울대 보라매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역임하며 뇌혈관 질환 치료를 이끌어 왔다. 또 대외적으로 대한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지회장, 대한신경손상학회 상임이사, 대한뇌혈관외과 학외 이사, 근로복지공단 자문의 등 국내활동은 물론, 미국 교환교수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신경외과학회 국제회원으로도 활동하며 국내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