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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구석기축제 성공 개최 위해 현장 점검 - 연천뉴스

안청장 2025. 5. 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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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구석기축제 성공 개최 위해 현장 점검 - 연천뉴스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은 오는 5월 2일 개막되는 제32회 연천 구석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9일 의원들과 함께 축제 현장인 전곡리 유적지 일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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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구석기축제 성공 개최 위해 현장 점검

김미경 의장, 의원들과 전곡리 유적지 일대 꼼꼼히 살펴
기획·홍보부터 관람 편의시설, 교통 대책까지 집중 점검
"군민과 방문객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만들 것"

연천 구석기축제 개막에 앞서 축제 현장을 방문, 사전 준비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는 연천군의회 의원들/연천군의회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은 오는 5월 2일 개막되는 제32회 연천 구석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9일 의원들과 함께 축제 현장인 전곡리 유적지 일대를 직접 방문하여 축제 준비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 의원들은 축제의 핵심인 기획과 홍보 현황을 비롯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 마련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며 개선점을 찾는 데 주력했다.

의원들은 축제장 곳곳의 주요 체험 부스와 무대 설치 현장을 둘러보고, 안내 시설과 관람 동선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축제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SNS 및 온라인 홍보 채널 운영 상황과, 많은 관람객 유입에 대비한 주차 및 교통 대책 등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은 “연천 구석기축제는 연천군을 대표하는 중요한 문화관광 축제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군민들과 연천을 찾아주시는 모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 상황을 철저히 살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32회 연천 구석기축제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연천군 전곡리 유적지 일대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공연을 통해 선사시대의 생생한 생활 문화를 재현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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