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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연천군 예선대회 개최 - 연천뉴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호)은 지난 25일, 연천교육지원청 3층 나눔실에서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과학적 사고력을 엿볼 수 있는 ‘제46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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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연천군 예선대회 개최
창의적 아이디어 빛난 지역 예선, 최우수작 1점 본선대회 출전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호)은 지난 25일, 연천교육지원청 3층 나눔실에서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과학적 사고력을 엿볼 수 있는 ‘제46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지역예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연천군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1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과학적 탐구 능력을 기반으로 제작한 다채로운 발명품들을 선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에 제출한 작품설명서를 바탕으로 심사위원들과 심층적인 면담 심사를 진행하며, 자신의 발명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을 진솔하게 설명했다.
이날 심사는 발명 교육과 발명품 심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심사위원단이 맡아 진행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실용성, 제작 노력도, 경제성의 네 가지 핵심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했다.
연천 지역 예선에서 최고점을 받은 최우수작 1점은 경기도 본선 대회에 연천교육지원청 대표로 출전하여 지역의 과학적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이상호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번뜩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과학적인 탐구 과정을 거쳐 현실로 구현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미래 사회의 혁신을 이끌어갈 발명 인재를 육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연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이라는 매력적인 도구를 통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단순히 결과물을 완성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독창적인 생각을 체계화하고 구체적인 결과물로 구현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창의적인 발명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미래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주도해 나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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