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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연천 구석기축제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 연천뉴스

안청장 2025. 4. 18.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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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연천 구석기축제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 연천뉴스

연천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이 제32회 연천 구석기축제 개막일에 맞춰 오는 5월 2일 세계 구석기 엑스포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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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연천 구석기축제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5월 2일 전곡선사박물관, '전곡리유적 국가유산 활용의 새로운 접근'
전곡리 유적 가치 재조명 및 세계 구석기 엑스포의 새로운 시작
국내외 전문가 참여, 구석기 문화유산의 미래 지향적 활용 방안 모색

전곡선사박물관

 

연천 전곡선사박물관(관장 이한용)이 제32회 연천 구석기축제 개막일에 맞춰 오는 5월 2일 세계 구석기 엑스포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세계 구석기 연구의 흐름을 바꾼 상징적인 유산인 전곡리 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향후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의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제32회 연천 구석기축제 개막일인 5월 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전곡선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구석기 연구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심도 깊은 논의와 실천적인 제안을 나눌 예정이다.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그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 아래 '전곡리유적 국가유산 활용의 새로운 접근'을 모색하는 이번 세미나는 전곡리 유적의 역사적, 학술적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엑스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세계 구석기 엑스포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국제학술세미나/전곡선사박물관

세미나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이란 주제로 이정모 펭권각종과학관장(전 국립과천과학관장) 의 기조강연에 이어 ▲문화유산 활용의 독일 사례(울프 하인 전 아키오테크닉 대표)와 ▲문화유산 활용의 일본 사례(유스케 사토 동북예술대학교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연천 구석기 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현황보고’와 ▲문화관광 지원을 위한 전곡리 유적의 활용 방안(김지선 티앤엘 대표) ▲전곡리 유적의 세계화 방안(이화종 한양대학교 빅물관 연구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전곡선사박물관

연천군은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를 통해 전곡리 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를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유산 활용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한용 전국선사박물관장은 “소중한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그 활용 가능성과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의 새로운 시작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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