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운동전문가와 함께하는 경기도민 건강 걷기대회 개최
11월 18일(토) 오후 2시 고양한강평화공원,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제의료전문가 네트워크인 사단법인 이아이엠코리아(이사장 김진구 명지병원장)가 11월 18일 오후 2시 고양한강평화공원에서 경기도민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무릎 ‘명의’ 김진구 명지병원장을 비롯해 의사, 체육대학 교수 등 운동전문가가 환자 및 일반시민과 함께 걸으며, 걷기운동 보급을 통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는 참가자들이 무릎, 어깨 등 질환별 의사·운동전문가와 분임별 걷기를 하며 건강관련 상담을 하거나, 질환별 적합한 운동법을 조언 받고 체험하는 등 색다른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포스터 내 QR코드 스캔을 통해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스포츠의류도 제공된다.
한편, 전 세계 44개국이 함께하고 있는 EIM(Exicrcise is Medicine)운동은 만성질환 등 특정 질병에 의학적으로 검증된 운동을 약물 대신 처방해 질병치료 및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의료전문가 재능기부형 공익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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