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홍민하 교수, 여가부장관 표창 수여
해바라기센터 소장 맡아 아동여성 폭력피해자 지원 공로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민하 교수(경기북서부해바라기센터 소장, 사진)가 최근 ‘2021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홍민하 교수는 경기북서부해바라기센터 운영과 폭력 피해자 의료지원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청소년정신의학회, 여성정신의학회 등 다양한 학회활동을 통해 여성과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북서부해바라기센터는 통합형으로 명지병원 응급센터와 화정역센터 두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14년 12월 개소이후 현재까지 약 4,500여명의 피해자에게 상담과 의료, 법률 서비스를 포함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지역사회에서 아동여성폭력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종사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여성폭력추방 주간에 유공 표창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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