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하 교수, 환인정신의학상 젊은의학자상 두 번째 수상
2015년 이어 두 번째 수상,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 기여 공로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민하 교수가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환인정신의학상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홍민하 교수는 지난 2015년 제17회 환인정신의학상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4월 11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2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두 번째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한 것이다.
‘환인정신의학상’은 환인제약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 올 해로 제21회 째를 맞는데, 환인정신의학상 젊은 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홍민하 교수는 Postdischarge Suicide and Death in South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Hospitalized for a Psychiatric Illness,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Child & Adolescent Psychiatry, 2018-07-01, Volume 57, Issue 7, Pages 508-514. 를 발표하여 이번 상을 수상한 것이다.
한편,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도 지난해 제20회 환인정신의학상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환인제약은 국내 정신의학분야의 학술연구의욕 고취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9년부터 환인정신의학상을 운영하고 있다.
#홍민하 #정신건강의학과 #환인정신의학상 #젊은의학자상 #명지병원 #김현수 #환인제약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지병원-상명대학교, 협력 협약 체결 (0) | 2019.05.02 |
---|---|
명지병원 환자안전과 의료진 안전 위한 호신술 강좌 개최 (0) | 2019.04.30 |
이번 생은 망했습니다 -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명지병원 김현수 교수) (0) | 2019.04.12 |
명지병원 신현영 교수, 제1회 한미젊은의학자 학술상 수상 (0) | 2019.04.11 |
명지병원, 2019 Hi-FIRST Action Festival 개최 (0) | 2019.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