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2019 Hi-FIRST Action Festival 개최
환자안전수칙 Speak Up 캠페인, CEO라운딩, 특강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병원이 되겠습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JCI의 국제환자안전목표(IPSG) 수준의 환자안전 생활화를 위해 4월 9일부터 12일까지 ‘2019 Hi-FIRST Action Festival’을 개최한다.
지난 2009년 신종플루 유행 직전 발족한 ‘Clean & Safe 운동본부’에서 “최대의 환자안전, 최소의 병원감염”의 기치를 내 걸고 시작한 ‘Clean & Safe 캠페인’ 이후 출발한 환자안전주간 시즌 10를 맞아 펼쳐지는 페스티벌이다.
9일 오후 병원 로비 상상스테이지에서는 김형수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의 리더십과 의료진, 직원, 그리고 고양시 덕양구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Hi-FIRST Action Festival 개막식과 환자안전수칙 선포식 Speak up 캠페인을 진행했다.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의 환자안전 수준을 확보한다는 목표로 기존의 ‘환자안전주간’ 행사의 이름을 바꾼 ‘제4회 Hi-FIRST Action Festival’은 환자안전라운딩과 감염관리라운딩, 개인정보관리 라운딩과 시설&환경 라운딩, 특강과 clean&safe 우수 부서 및 우수 직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
김형수 병원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신종플루 환자를 진료했던 2009년, 전 교수진이 나비넥타이를 착용한 감염예방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완벽한 안전지킴이 ‘암행어사제’, 2015년 메르스 완벽 대응 등의 성과는 환자안전을 통해 환자가 중심이 되는 명지병원의 핵심가치에서 나온 것”이라며 “최대의 환자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병원의 모든 시스템을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Hi-FIRST’는 Hi가 Hospital innovation, FIRST는 F-focus on quality and safety, I-innovative way, R-research, S-sustainability, T-team building의 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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