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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홍민하 교수, 환인정신의학상 젊은의학자상 두 번째 수상

안청장 2019. 4. 12. 13:59



홍민하 교수, 환인정신의학상 젊은의학자상 두 번째 수상

2015년 이어 두 번째 수상,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 기여 공로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민하 교수가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환인정신의학상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홍민하 교수는 지난 2015년 제17회 환인정신의학상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411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62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두 번째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한 것이다.

 

 ‘환인정신의학상은 환인제약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 올 해로 제21회 째를 맞는데, 환인정신의학상 젊은 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홍민하 교수는 Postdischarge Suicide and Death in South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Hospitalized for a Psychiatric Illness,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Child & Adolescent Psychiatry, 2018-07-01, Volume 57, Issue 7, Pages 508-514. 를 발표하여 이번 상을 수상한 것이다.

 

한편,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현수 교수도 지난해 제20회 환인정신의학상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환인제약은 국내 정신의학분야의 학술연구의욕 고취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9년부터 환인정신의학상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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