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의료계의 진정성 있는 위기관리’ CANDOR 주제 특강 실시

‘의료계의 진정성 있는 위기관리’ 주제 특강 실시

미국 미시간대학병원 리차드 부스만 교수 초청

 

명지병원은 지난 2일 오후 병원 T괸 6층 농천홀에서 미국 미시간대학병원 리스크관리 책임자인 리차드 부스만 교수를 초청, 위기관리 특강을 개최했다.

 

변호사이기도 한 Richard Boothman 교수는 'CANDOR and its Rationale: Focus on the Mission' 주제로 의료진을 비롯한 병원 구성원들과 환자, 환자 가족 간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공감을 위한 미시간대학병원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 날 특강에서는 리차드 부스만 교수의 강의에 이어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 제천 명지병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CANDOR 프로그램 참여자인 김세철 의료원장과 양준영 교수, 장진구 교수, 신명철 과장(인천사랑병원) 등의 패널들이 참여하는 활발한 토론도 진행됐다.

 

한편, 이 날 위기관리 특강과 명지병원을 비롯한 3개 병원이 진행하고 있는 CANDOR 프로그램에 대해 EBS-TV 다큐프라임 프로그램에서 기획 취재를 실시, 오는 6월 6부작으로 방영되는 ‘진정성 시대’에 ‘의료계’편에 방송될 예정이다.

 

#CANDOR, #Rationale, #위기관리, #Richard_Boothman, #리차드부스만, #미시간대학병원, #리스크관리, #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 #제천명지병원,

https://youtu.be/9TtQHe62p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