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응급의학과 ​김인병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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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병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명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복지부장관 표창 이어 연이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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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병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응급의학과)이 지난해말 2016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이를 통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김인병 교수는 지난해 고양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16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하여 수년간 꽃박람회 의료․보건 서비스의 책임을 맡아 행사장을 찾은 응급환자의 신속한 처치와 건강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제공하는 등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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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평소 지역 공공보건의료사업에도 헌신적으로 참여,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등 외부 의료지원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의 불편해소에도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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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인병 교수는 최근 우리나라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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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8일 서울 롯데호텔 3층에서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제12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김인병 센터장은 응급의학과 교수이자 경기북서부 권역의 최종 응급의료를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기금 확충과 국내외 재난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재난구호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공공보건의료사업에도 앞장서온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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