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몽골 의료인 대상 의료 연수 실시

 

명지병원, 몽골 의료인 대상 의료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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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시 의료인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Global Healthcare Academy)’을 진행했다.

 

4주간 명지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의료연수를 받은 의료진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보건국과 몽골 제1국립병원 등의 추천을 받은 전문의로 몽골 제1국립병원 소속의 Anar Ganbold씨와 Mungunguur Hospital 소속의 Amarjargal Damdinsuren씨 등 2명이다.

 

한편, 명지병원은 개발도상국 의료인 추청 무료연수 및 외국인 환자 초청 무료수술 등의 나눔의료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개최된 '2016 Medical Korea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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