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글로벌헬스케어 복지부장관 표창 받아

 

명지병원, 글로벌헬스케어 복지부장관 표창 받아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의료수출 등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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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의대 명지병원 김형수 병원장(오른쪽)이 '2016 Medical Korea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고있다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이 지난 10월 21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6 Medical Korea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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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표창은 외국인 환자의 안전 및 질 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선보이는 한편, 의료기관 해외진출 등을 통해 한국의료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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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은 러시아를 비롯하여 몽골, 카자흐스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의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여 암, 심장병을 비롯한 중증도 질환자 수술 및 치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명지병원이 러시아 어린이 환자를 초청하여 무료 수술을 해주는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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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을 비롯하여 칼루가주, 모스크바와 중국 및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 국제진료센터와 국제검진센터들의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와 지자체 등과 함께 국제적인 나눔의료에도 적극 동참하여 해외환자 초청, 무료수술과 의료진 무료 연수 등의 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명지병원은 최근 몽골 의료진 2명을 초청,, 무료로 의료연수를 실시하는 나눔의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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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병원장은 “이번 수상을 기회로 외국인 환자 유치는 물론 의료기관진출 및 위탁운영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한 한국의 의료수출도 본격화하여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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