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 국악학과 신설- 남원 국립민속국악원 협약

 

서남대-남원 국립민속국악원 업무 협약

서남대 국악학과 신설 따라 발전 위한 협약

 

 

 

서남대(총장 김경안)가 2016학년도부터 남원캠퍼스에 국악학과 신설에 따라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과 국악교육 및 국악진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국악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고 지식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유능한 국악인을 양성키로 했다. 특히 단가 및 무용, 장단, 국악이론 등 우수 단원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교육의 효율성을 높임은 물론 전국 최고의 국악인재를 양성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김경안 총장은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 및 각계 문화예술인들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지원이 서남대학교 국악교육에 커다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며, 박호성 원장도 민속 음악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서남대의 국악교육을 위해 적극 지원키로 다짐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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