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아람누리 상주예술단체인 세종솔로이스츠가
명지병원을 찾아 환우들에게 힐링 연주를 선사했습니다.
지난 5일, 세종솔로이스츠 단원 16명은
명지병원 암병동과 소아병동 등에서
환우들을 위한 '베드사이드 콘서트',
즉 병상 옆을 찾아가는 공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개방이 어려운 정신과 폐쇄병동과
러시아 등 외국인 환자들에게도 클래식 선율을 선사해 투병의지를 북돋웠습니다.
【 인터뷰 】
허준호
베드사이드 콘서트 후에는
병원 대강당에 전체 오케스트라가 모여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선보였습니다.
세계 정상급 현악 오케스트라인 세종솔로이스츠는
오는 13일 고양아람누리에서 '크리스마스 센세이션' 콘서트를 열 계획이며,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고양아람누리 상주단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 인터뷰 】
양지인 / 세종솔로이스츠 바이올리니스트
【 인터뷰 】
김세철 / 명지병원장
전진아 기자 jinaj@cn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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