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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리어린이합창단이 동작구민의 꿈을 노래합니다

안청장 2013. 6. 15. 10:04

하늘소리어린이합창단이 동작구민의 꿈을 노래합니다!
한국소년소녀합창제에 동작구 대표로 참가
 
최윤화 기자 기사입력  2013/06/12 [15:29

▲   하늘소리어린이합창단 공연 모습                                                                                     © 동작뉴스 편집국

46년의 역사를 간직한 한국소년소녀합창제에 서울시 동작구 대표로 하늘소리어린이합창단(지휘 연응경 前동작구립합창단 지휘자)이 참가한다.

오는 6월 22일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개최되는 제46회 한국소년소녀합창제에는 CBS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모두 12개 합창단이 참가하는데, 서울지역에서는 동작구를 대표하여 하늘소리어린이합창단을 포함, 구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송파소년소녀합창단 등 세 팀이 참가한다.

하늘소리어린이합창단은 지난 2006년 창단 이래 모두 5차례의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종합예술기획사인 ㈜연예술기획(대표 연응경)의 기획으로 제3회CTS대한민국어린이합창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시리즈, 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과 명지병원 등에서 환우를 위한 음악회 개최, 동작신협소리모아합창단 정기연주회 찬조출연을 한바 있다.

㈜연예술기획 연응경 대표는 “하늘소리어린이합창단에는 잠재된 가능성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능력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로 표현하는 마음, 밝은 세상을 노래로 표현하고 싶은 꿈이 있다”며 “이번 합창제에서 동작구민의 꿈을 아름다운 노래로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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