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마이스 산업 발전의 구심점 역할 담당
명지병원, 의료계 대표로 '경기 MICE Alliance' 참여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경기 MICE Alliance'에 의료계 대표로 유일하게 참여, 경기도 MICE 산업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최근 도내 마이스(MICE)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호텔, 병원, 관광지 등 유관기업 27개 업체가 참여하는 협의체인 경기 MICE Alliance를 발족시켰다.
경기 MICE Alliance는 킨텍스를 비롯하여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이비스 엠배서더, 라마다 프라자 수원 등 MICE 관련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의료계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명지병원이 유일하게 참여했다.
명지병원은 우리나라 최대의 전시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킨텍스를 비롯하여 경기도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행사의 의료지원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건강검진과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며 MICE 산업의 연관 시너지 창출에 앞장서게 된다.
마이스산업은 떠오르는 신성장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박람전시회(Events & Exhibition)를 융합한 새로운 산업을 말한다.
경기 MICE Alliance는 MICE 유치·개최를 위한 컨설팅 지원, MICE 유치·개최 주관 기관을 지원, 해외 공동광고, 로드쇼 및 주요 MICE 박람회 공동 참가, 공동 관광상품 개발, MICE 참가자에 대한 원스톱 정보제공, 참가자들의 소비촉진 강화 방안 모색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최근 한류관광 MICE 복합단지 조성 및 K-POP 아레나 공연장 유치로 MICE 산업의 외형적 확장과 더불어 경기 MICE Alliance 구성 등의 내실도 함께 기하는 등 신성장동력산업으로 MICE 산업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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