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재혁 교수(명지병원) - 당뇨병 환자 "저혈당 치매, 고혈당 혈관문제, 당뇨 합병증 검사 필수" '아침마당' 이재혁 교수가 당뇨 합병증 검사 필요성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이재혁,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박현아, 이화여대 목동병원 신경과 교수 김건하, 변호사 양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혁 교수는 당뇨 합병증과 관련한 특강을 선보였다. 이 교수는 "발목을 삐면 아프지만, 혈당은 아무 증상이 없다. 그렇게 당뇨를 갖고 1년~3년을 사는거다. 어영부영 하다 보면 의도하지 않게 합병증을 맞닥뜨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 교수는 "저혈당을 반복해서 앓으면 결국 정신을 잃어야 알게 된다. 반복된 저혈당은 치매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