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조형래·이주연 교수, ‘대한통증학회 학술상’ 수상 인구통계 활용해 ‘한국인 섬유근육통 발생률’ 최초 연구 후속연구로 여성 호르몬제재 복용과 섬유근육통 관련성 규명 계획 명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조형래 교수와 안과 이주연 교수가 ‘제76차 대한통증학회 2023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조형래·이주연 교수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한국의 섬유근육통 발생률과 경향에 관한 인구 기반 연구(Nationwide‑incidence and trends of fibromyalgia in South Korea: a population‑based study)’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의 인구 통계를 활용한 섬유근육통 자료가 전무한 실정에서 시행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