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에 사는 행복

이주연 2

명지병원 조형래·이주연 교수, ‘대한통증학회 학술상’ 수상

명지병원 조형래·이주연 교수, ‘대한통증학회 학술상’ 수상 인구통계 활용해 ‘한국인 섬유근육통 발생률’ 최초 연구 후속연구로 여성 호르몬제재 복용과 섬유근육통 관련성 규명 계획 명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조형래 교수와 안과 이주연 교수가 ‘제76차 대한통증학회 2023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조형래·이주연 교수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한국의 섬유근육통 발생률과 경향에 관한 인구 기반 연구(Nationwide‑incidence and trends of fibromyalgia in South Korea: a population‑based study)’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의 인구 통계를 활용한 섬유근육통 자료가 전무한 실정에서 시행된 ..

건강이야기 2023.11.22

꽃 알레르기 결막염 주의보 - 명지병원 이주연 교수

봄만 되면 눈 비비는 아이... 알레르기 결막염 주의 환자 약 20%가 9세미만 유‧아동인 가장 빈번한 봄철 안구질환 명지병원 이주연 교수, “계절적 환경요인과 낮은 면역력이 원인” 남쪽 지방부터 봄꽃 소식이 점차 북상하며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봄 꽃 소식이 반갑지만은 않은 사람들이 있다. 꽃 알레르기 질환이 복병처럼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은 외부환경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보호에 가장 취약한 신체기관이다. 그러다보니 기온, 습도, 공기질 등 환경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히 4~5월은 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 등 환경적 요인에 따뜻해진 날씨로 외출이 잦아지면서 안구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봄철 빈번한 알레르기 결막염 약 20%가 9세미만 유․아동 봄철 가장 빈번한 안구질환은 알레르..

건강이야기 2022.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