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서울대 김기봉 교수 영입 ‘심장 치료의 메카’로 발돋움 3월부터 심장혈관센터장으로 진료 시작, 혁신의 ‘하트팀’ 구성 김 교수, 국내 최초 무인공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 및 원거리 심장이식 성공 국내 최초로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는 무인공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 (OPCAB) 을 성공시키는 등 우리나라 심장수술 및 심장이식의 신기원을 이룩한 서울대학교 김기봉 교수(흉부외과)가 3월부터 명지병원에서 심장질환 치료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명지병원은 서울의대 김기봉 교수를 심장혈관센터장으로 영입, 심장질환의 진단과 치료, 수술 및 시술, 심장이식과 심장재활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진료시스템을 구현하는 심장질환 치료의 새로운 메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3월부터 명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김기봉 교수는 1998..